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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양오피, 갑자기 시간이 나서 바닥 화살표만 보고 뒤쪽으로 돌았어요
사람이 빠질 때를 기다렸다가 계양오피로 들어갔어요. 북적이는 후기는 오늘 기분과 안 맞았어요. 전화번호만 있는 글은 닫았어요. 몇 호인지 적힌 글이 실제로 찾기에 나았어요. 비 온 바닥이 빛나서 문턱이 안 보였어요. 한 걸음 앞에서 멈추고 신발을 털었어요. 온도는 덥지도 춥지도 않았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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